K 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고발하겠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 올라왔는데 그 K배우가 김선호라는 의혹이 붉어졌습니다. 김선호는 얼마 전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의 주인공으로 종영소감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어떤 의혹인지 알아보겠습니다.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글에 의하면 자신의 K배우와 사귀는 사이였고 헤어진 지 4개월이 넘어간다. 작품을 핑계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했다. 임신을 했는데 지키지 않을 약속을 미끼로 낙태를 회유했다. 정신적, 신체적 트라우마가 심각한 상태다.
다른 동료들에 대해서 좋은 소리를 한 적이 거의 없다. TV에 너무 다르게 나오는 이미지를 보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어 사적인 내용이 공개될 것을 감수하고 글을 올린다는 취지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연예부 기자 이진호의 유튜브채널에서 이와 관련된 영상을 올렸는데요. 전 여자 친구의 글에 K배우가 연극배우 출신임을 나타내는 내용과 어떤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리를 질러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는 내용이 K 배우가 김선우라는 단서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김선호는 연극배우 출신이고 1박2일에서 여자 PD에게 고함을 치는 듯한 장면이 있었는데 이걸 두고 말하는 게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었는데요. 자신의 취재와도 내용이 같고 수소문한 결과 K 배우는 김선호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도미노피자가 김선호가 나온 자사광고를 유튜브에서 내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영화, 광고 등 더 많은 활동영역이 예상되던 상황에서 기업들도 미리 논란을 차단하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실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김선호와 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 상황인데요. 소속사 측에서 하루속히 명확한 입장발표를 하고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20121년 8월 28일 시작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10월 17일로 종영하였습니다. 마지막화에서 혜진(신민아)이 먼저 두식(김선호)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고 두식은 자기가 먼저 프러포즈하려 했다며 당황해합니다.
그리고 혜진과 처음 만난 날을 회상하며 혜진이 예전에 팔았던 다이아 목걸이와 똑같은 목걸이를 선물하며 프러포즈와 함께 입을 맞췄습니다. 결국 혜식 커플의 해피엔딩으로 드라마가 종영되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2009년 연극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TV에 처음 얼굴을 나타낸 지 4년 만에 확실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번 갯마을 차차차의 종영소감으로 촬영하는 내내 꿈같고 감동적이었고 힐링받는 느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갯마을 차차차 시청자분들도 힐링받으셨으면 좋겠고 드라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마이 비너스' '야수와 미녀' 등 로코 하면 떠오르는 여배우가 된 신민아는 로맨틱 코미디가 하고 싶었는데 갯마을 차차차의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 선택하게 되었었다고 했는데요. 종영소감으로 너무 즐겁게 촬영했어서 종영이 아쉽게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혜커플 뿐 아니라 공진즈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혜진으로 연기한 시간이 자신에게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던 만큼 갯마을 차차차도 따뜻한 휴식 같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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